타이어 마모 한계선과 수명, 공기압(TPMS)의 정리

타이어는 자동차 주행 중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친구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마모가 어느 정도 되었는지 확인을 하셔야 되는데요
특히 지금 처럼 날씨가 추워 도로가 어는 경우는 차가 미끄러져서 매우 위험한 상황까지 올 수가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타이어의 관련된 내용들을 알아보겠습니다.

마모 한계선과 교체시기

마모 한계선은 제조사에서 기준에 맞게 표시를 하였습니다. 한계는 1.6mm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홈과 홈사이에 있는 블록이 바로 그 한계선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바퀴를 체크하였을 때 , 이 부분까지 깍겨서 한계선과 닳을 경우에 교체해야 되는 시기입니다.

만약 이 방법으로도 확인이 어려우시다면, 대중적으로 알려진 방법이 있는데요 그건 바로 바퀴 사이 틈에 100짜리 동전을 이용하여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순신 장군님의 감투를 아래로 향하게 하여 바퀴 사이에 끼울 때 감투가 안에 다 가려지면 그건 교체를 해야 된다는 시그날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동전을 끼었을 때 감투가 60% 정도라도 가렸다면 그건 교체를 해야 됩니다.

이러한 방법으로 마모 한계선을 확인 후 바꾸지 않았을 경우는 제동거리가 길어지고, 작은 장애물에도 심한 손상을 받을 수 있고, 젖은 노면에서는 수막현상으로 인해 제동 및 핸들 조작이 뻑뻑해지고 마음대로 움직이기가 힘들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꼭꼭!! 확인하시고 교체를 해야 된다면 꼭 하시길 바랍니다.

수명 체크

위에 확인했던 체크리스트도 중요하지만, 운전자의 주행 습관에 따라 타이어의 수명이 달라지기 때문에, 킬로수도 확인을 해 주셔야 된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5만~6만 km를 주행한 경우에는 마모 한계선과는 무관하게 교체를 해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여기서, 자기의 타이어의 생상 연도를 확인하는 방법은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바로 DOT인데요, 차 바퀴쪽을 잘보면 DOT라는 게 있는데 바로 생산년월일을 알려준다고 합니다.
DOT 3420에서 20은 연도와 34는 생산 주차입니다. 많이 유용하게 쓸 수 있는 내용인 것 같습니다.
또한 사이즈 확인 방법은 235/R18 일 때, 235는 단면폭., R18은 인치라고 합니다.

공기압
TPSM

공기압이 상대적으로 높으면 승차감이 떨어지고 연비가 좋아집니다.
반대로 기압 낮을 때 연비가 낮아지고, 승차감이 좋아집니다.
보통 눈이 많이 오는 겨울이라면. 오히려 기압을 낮추고 겨울이 되기 전에 하는 것이 좋습니다.
날씨가 조금씩 추워지니깐 날씨를 고려해 5~10% 정도 기압을 높여주는 게 현명한 선택입니다.
공기압을 관리하기 위해 자동차 제조사는 직&간접식 TPMS 센서를 달아 공기압 경고등을 계기판에 띄어줍니다.
TPMS는 미국에서부터 시작해서 현재 우리나라에도 기본으로 차가 생성될 때의 공기압을 체크하여 운전자에게
경고등을 띄어주는 아주 좋은 기능입니다. 보통 계기판에 타이어 저압 경고등을 점등시키는 방법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공기압은 항상 적절한 압력으로 유지된다. 관리해야 한다. 적절한 공기압을 유지하지 않으면, 타이어 전체에 마모와 찢김을 유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