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예방과 안전 기준 정리

최근에 들어 많은 화재 발생이 발생하는 것 같아서 너무 안타깝습니다 ㅜㅜ
온열기구를 많이 사용하여 전기관련된 사고가 많고, 습도가 낮고 건조한 대기로 인해 한 번 불이 나면 불길이 전도가 잘되어 더욱 큰 불로 번질 수 있는 위험이 있습니다.

실제 최근 5년 화재 발생 건수 가운데 27%가 겨울에 발생했다고 합니다. 이어서는 봄> 가을> 여름 순으로 나왔습니다.

소방청도 계절적 특성을 고려해 대형화재 취약 대상에 대해서 밀착관리를 한다고 합니다.

너무너무 중요한 화재예방과 안전기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화재 예방

먼저, 화재 요인을 분석을 해보면요.

가장 큰 요인이 부주의라고 합니다. 말 그대로 가스레인지 불을 켜놓고 까먹다는 던 지, 담배꽁초 방치, 불장난 등에 의한 원인입니다. 그다음이 전기적 요인과 그다음은 기계적 요인 등이 뒤를 따르고 있습니다.

겨울철인 경우 전기적 요인은 더욱 높아지니 주의 바랍니다. 조금만 예방을 해주시면 불로부터 이웃과 나의 가족을 지킬 수 있으니 꼭 실천해주세요!!

※전기화재 예방법

1. 집을 나갈 땐 전원 차단 플러그 제거 및 멀티탭 전원 off

2. 전기장판 등 발열체 사용 장시간 사용 위험.

3. 한 콘센트에 여러 개 플러그 꽂는 문어발식 사용 금지.

4. 전기 용량 및 전압에 적합한 전선 사용

5. 사용하지 않은 플러그 뽑아 놓기

6. 손상된 피복은 교체

※주탹 화재 예방법

1. 집안에서 흡연 금지

2. 가정에 적합한 곳에 소화기 비치 및 사용법 숙지

3. 가스레인지는 항상 수시로 확인해주고, 장시간 사용 시에는 오랜 시간 비우지 않고 알람을 수시로 맞춰 확인

안전기준

화재안전기준에는

화재예방. 소바 잇설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이 지정되어있습니다. 그렇기에 이것을 지키지 않은 건물이나 상가 같은 경우에는 위법이 되는데요. 법령은 너무 광대하기 때문에 저희가 직접 느낄 수 있는 기준들만 간단히 요약해 드릴게요

1. 공연장과 집화장, 운동시설이나 지하상가나 전시장 의료시설 등에는 꼭 통로유도등, 객석 유도등, 대형 피난구 유도등이 있어야 합니다. 불이 났을 경우 그 표지판 불빛을 보고 위치와 피난구 등을 알 수 있게 하기 위함입니다.

2. 숙박시설 등에는 꼭 객실마다 손전등이 있어야 합니다.

3. 소화기는 각층마다 설치하고, 1개의 소화기까지의 보행거리가 소형소화기의 경우에는 20m 이내, 대형소화기의 경우에는 30m 이내가 되도록 배치해야 합니다. 다만, 가연성 물질이 없는 작업장의 경우에는 작업장의 실정에 맞게 보행거리를 완화하여 배치할 수 있으며, 지하구의 경우에는 화재 발생의 우려가 있거나 사람의 접근이 쉬운 장소에 한하여 설치할 수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