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견 분양과 무료입양 방법 및 신고, 봉사 방법

보기에는 너무 이쁘고 요즘 같은 시기에 나만 바라봐주고 외로운 나의 마음을 달래줄 수 있는 친구! 바로 강아지입니다.
하지만 간혹 인형을 사 듯이 강아지 구매를 아무렇지 않게 진행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이러한 사람들은 강아지가 짖거나 아무 데나 오줌을 싼다는 이유로 또 용품과 병원비 갸 비싸다는 이유로 쉽게 구매한 반려동물을 쉽게 파양 합니다. 반려견을 키운다는 것 자체는 좋은 것만 있지도 않고 정말 큰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는 사실을 꼭꼭 알아두셨으면 합니다. 그 강아지는 나만 바로 보고 나 없으면 또 다른 친구가 없다는 거... 

단이

쓸쓸한 현실

농림축산검역본부에 조사에서느 지난해 기준 유기견 수는 13만 5천791마리로 2017년 10만 2천593마리, 2018년 12만 1천77마리에 비해 12%가 늘었다. 반려동물 등록 100만 시 대 라는 말이 무색하게 버려지는 동물 또한 크게 늘어나는 쓸쓸한 현실을 보여줍니다.  전국의 사설 및 민간 유기견 보호소는 밀려드는 유기견들을 열악한 환경에서 돌보고 있다. 실제로 이들은 좋은 가족이 필요하고 도움이 필요합니다.

 

입양 및 분양

먼저, 입양하기 전 준비가 필요합니다.

가족이 생기는 만큼 경제적인 부담에 있어서 자유로운지, 반려동물에 대한 상식이 있는지, 가족분들과 같이 사시면 충분한 상의, 자신의 시간적인 여유 등등 필요한 것이 많지만 이 네 가지에 있어서는 꼭 상기하시기 바랍니다~

 

강아지`

유기견 입양 절차

1. 어플과, 유기동물 보호소, 시 동물보호센터 홈페이지 등을 이용하여 위치나 필요한 가족을 찾고 번호와 안내등을 통해
방문 시간과 주의사항 등을 안내받습니다.
이때 강아지의 대해 구체적인 설명을 듣고 마음의 결정을 확실히 해주세요

2. 약속한 방문 시간에 방문 전 준비물!
신분증과 목줄 <보통은 하네스를 원한다고 합니다.>, 배변패드, 간단한 간식

3. 방문 후
센터의 입양 서류를 작성하고, 전용칩 <반려견 전용이 있습니다> 등록!
이유는 이미 상처 받은 아이들이기 때문에 또 파양 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절차도 많이 까다롭습니다.

보통의 경우는 무료로 진행되지만, 약간의 부양 책임비가 있는 곳도 있습니다.
나라에서 지원해주는 입양지원정책이 있으니  정부 24에서 '유실, 유기동물 입양비 지원'이라고 치셔서 확인 바랍니다.

지원제도

 

주의사항

이미 아픔이 있는 아이기 때문에 어떤 이유로 들어왔는지 아픔을 보듬어줘야 되고, 학대를 받은 아이일수록 공격성이 높을 확률이 있기 때문에 닫힌 마음을 열기 위해 시간을 많이 써줘야 합니다. 그리고 건강상태를 꼭 확인해주셔야 합니다.
건강검진, 중성화, 예방주사 등 필요한 사항들이 어떤 게 있는지 필수로 확인해주세요~

 

이쁜단이2

유기견 발견 시 신고방법

먼저, 발견을 하셨다면 , 목걸이나 미아 꼬리표가 있는지 확인을 해주세요~ 우리나라에서는 반려동물 등록제를 시행하고 있어 이것을 통해 인식표, 마이크로칩으로 등록이 되어있습니다.

만약 , 인식 표등이 없어 주인을 찾지 못하면 발견한 곳에 관할 시 군, 구청 유기동물 보호소에 신고를 해주셔야 합니다.
여기서 동물보호시설에서 10일 동안 보호 후 주인을 찾지 못할 경우에는 다른 곳으로 보내지거나 안락사가 된다고 합니다 ㅠㅠ.... 그렇기에 시설에 신고 전 발견 장소와 강아지 사진을 SNS 등을 통해 최대한 주인을 찾아주시는 게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그런 후 최후에 방법으로 유기견 보호소에 보내는 게 최선의 방법입니다.

유기견 봉사방법

가기 전에 옷은 헌 옷으로 <막 입어도 되는 옷> 신발은 헌신으로  해주세요 ㅎㅎ 
귀여운 아가들이 있지만 그 친구들도 배변활동을 하니깐요.. 또 놀아주실 때 잘 안기기 때문에 옷과 신발이 많이 더러워집니다.

유기견 보호소를 검색하여 방문 가능한 위치인 곳을 선택하여 홈페이지로 들어가시면 신청 메뉴가 있어 방문 가능한 날짜와 시간을 선택하여하고 싶은 일(빨래, 청소, 돌봄)등을 선택하시면 2일 이내로 승인 안내 메일이 와서 예약한 일시에 봉사를 하시면 됩니다.

또는,  개인이 가실 때는 가시는 보호소의 전화번호를 통해 신청을 해주시고 주의사항들을 안내받습니다.
단체로 하는 경우는 봉사활동 단체에 들어 시간을 맞춘 후 동일하게 주의사항과 준비물을 가지고 참석하시면 됩니다.

하는 일들은 청소와, 배변 치우기, 사료 <맞춰진 시간에> 주기, 물 주기, 분리수거, 산책 등이 있습니다. 생각보다 많이 힘들지만, 힘들 때 한 번씩 강아지들을 보며 힐링을 받으면 살짝 나아집니다(저만의 팁... ㅎㅎ) 
아! 참고로 인천에 봉사활동 같이 가실 분 있으면 비밀 댓글 달아주세요~

봉사활동

한편 서울시에서 서울시민 2만 가구를 대상으로 면접 조사한 서울시가 내놓은 조사 결과에 따르면 반려동물 취득 경로 중 ‘유기동물 입양'은 11.6%에 그쳤습니다. 지인 간 거래는 53%, 폣샵 구입은 25.1% 였습니다. 물론 구입을 통해 반려견을 가족같이 잘 키우시는 분들이 대부분이지만 항상 일부분의 나쁜 사람들 때문에 많은 아기들이 상처를 받고 있어요..
그래서 이 아이들을 보듬어 주실 분들이 많이 필요로 합니다. 제가 부탁드리고 싶은 건 구매하시는 건 자유지만 구매보다는 보호소 아이들을 입양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부탁드립니다>

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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