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취 두통 원인과 해소 방법과 나라별 숙취 해소 음식추천

이제 더욱 술자리가 많아지는 12월 ~ 1월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축하주, 위로주, 송별 주 등 다양한 이름으로
한국 사회에서는 이 술자리 또한 하나의 업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적당히 마시면 흥을 돋우며 진솔한 이야기를 할 수 있게 하여 좋은 친분관계나 어색한 분위기를 바꿔줄 수 있는 역할을 하지만, 과도한 술은 건강에 백해무익합니다. 

술

술은 지방간, 간경화, 간암 등 각종 간 질환을 일으키며, 심지어는 뇌, 혈관 건강7가지 위협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에 술에 대해 정확히 알고, 건강을 위협하는 요소를 최대한 배제하여 더욱 좋은 술문화를 즐겨봅시다.
이번에는 술마 신 다음날 두통의 원인과 해소할 수 있는 방법과 나라별 추천음식등을 알아볼게요

두통 원인

아직 정확한 원인은 밟혀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과학적으로 증면된 몇 가지 원인을 알아볼게요

참고로 동양인은 서양인에 비해 알코올을 분해하는 능력이 55% 정도 떨어집다고 합니다. 
또한 사람마다 알콜분해 효소가 매우 적거나 아예 없어서 더 숙취에 시달리고 위험할 수 있습니다. 
얼굴이 빨리 빨개진다면 분해 효소가 적은 것입니다.

아세트알데히드

# 아세트 알데히드의 작용 

알코올 때문에 생기는 두통은 알코올이 분해될 때 발생하는 아세트알데히드가 체내에 쌓여서 뇌혈관을 넓혀 
서생 기게 됩니다. 특히 술이 약한 사람의 경우 아세트 알데히드를 분해하는 기능이 약하기 때문에 아세트 알 
데히드가 체내에 쌓이기 쉬우며, 술이 강한 사람에 비해 숙취 두통이 발생하기도 쉽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불순물이 적은 증류주에 비해 양조주가 숙취가 강한데 그 대표적인 술이 막걸리이며 포도주 같은 과실주도 숙취가 꽤 심한 편에 해당합니다. 간에서 생성되는 탈수소 효소는 독성물질인 아세트알데히드를 분해하는 역할을 하는데, 술을 너무 많이 마셔서 간이 분해할 수 있는 양을 넘어서게 되면 혈액 내에 아세트알데히드가 쌓여서 속 쓰림. 메스꺼움. 구토. 근육통. 두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 탈수 증상 

술을 마시면 화장실을 가는 횟수가 많아지면서 평소보다 많은 수분이 체외로 배출되는 탈수 상태가 됩니다. 아세트알데히드를 분해하려면 물을 필요로 하는데 몸이 탈수 상태가 되면 아세트알데히드의 분해가 늦어지게 됩니다. 이로 인해 아세트알데히드를 소변으로 체외로 배출할 수 없어, 숙취 두통 증상을 일으키게 됩니다.

 

숙취를 없애는 술자리 방법

어쩔 수 없이 술자리를 가져야 하는 상황이라면 그 안에서도 최선의 방법으로 마셔야 다음날에 대해 예방을 할 수 있습니다.

독한 술을 마실 때는 과일이나 채소 안주를 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하지만 찌개나 탕 종류는 독주와 마실 시 위장을
더욱 자극 줄 수 있어, 피하는게 좋습니다. 또, 술자리 시에는 말을 많이 하는 것도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보통 몸에 흡수된 알코올이 10%정도의 숨을 내쉴 때 배출되는데 말을 많이 하면 그만큼 호흡을 많이 하게 되어 배출을 많이 하게 됩니다. 그리고 말을 함으로써 술도 천천히 마시게 되고요 일석이조!
그다음은 보편적으로 알려진 물을 많이 마시는 것입니다. 알코올이 수분을 뺏어가는 것을 수분을 보충해줌으로써
도와주고, 자연스럽게 화장실도 많이 가도록 유도를 하여 에탄올이 체외로 빠져나가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숙취 해소

1. 우선 술 마시기 전에는 가벼운 식사를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음주로 인한 위염, 역류성 식도염을 막고 알코올 체내 흡수를 지연시켜주고, 위의 자극을 덜 받기 위해서 식사하기 1~2시간 전에는 식사를 하시는 것을 건장해드릴게요

2. 음주 30분 전에는 숙취해소 음료를 먹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음료 안에는 독소를 빨리 분배하게 하는 요소와
배출해줄 수 있는 요소도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3. 아세트알데히드 분해시키기 위해 비타민 C, 카테킨이 들어 있는 음식을 먹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또 아스파라긴산이 들어가 있는 콩나물국과 북엇국이 분해시키기에는 가장 좋은 음식이라고 합니다.

북어국

나라별 숙취 해소

나라마다 해소 방법이 다다르다는 거 알고 계셨나요??

이탈리아 '에스프레소'
카페인이 뇌혈관을 확장시켜 두통을 없애준다고 합니다.

에스프레소

영국'블러디 메리'
영국 사람들은 숙취가 심한 날 더 술을 마셔줘야지 괜찮아진다고 믿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로 치면 해장술 같은 개념입니다.

방글라데시'코코넛 워터'
칼륨이 풍부하고  다량의 수분과 마그네슘 등을 포함하여 해소에 큰 도움을 줍니다.

이외에다 폴란드는 '피클 주스', 독일은 '롤 몹스' 페루는 '우유'등을 해소한다고 합니다.

오늘은 이렇게 술자리 후 두통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그리고 최대한 술자리 중 머리 깨짐을 없애는 방법을 알아봤어요
아차피 피할 수 없는 술자리면 조금 더 내 몸을 생각하면서 마시는 게 낫겠죠?? 모두 건강한 술자리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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